<p></p><br /><br />1. 올해 상반기 주요 그룹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약 113억 원의 급여를 받아 '연봉 킹'에 오른 것으로 <br>나타났습니다.<br><br>이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약 67억 원, 구광모 LG 대표가 약 60억 원,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55억 원 등을 받았습니다.<br><br>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<br><br>2. 올해 6월 말까지 쌓인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과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 합계가 처음으로 5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><br>다만 메모리반도체 감산의 영향으로 재고 증가 속도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<br><br>3. '철근 누락' 사태로 한국토지주택공사, LH 임원 4명이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이들의 임기가 이미 끝났거나 임기 만료를 불과 <br>한달쯤 앞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><br>이한준 LH 사장은 임원 5명의 사직서를 받아 4명을 사직처리한 바 있습니다.<br><br>LH의 이번 임원 사퇴는 비난의 화살을 피하려는 '꼼수'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.
